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저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1.4.3패치 이후 === 후반으로 가면 저그가 도저히 이길 수 없게 만들던 유령은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저그 입장에서는 더 이상 저격에 벌벌 떨고 초 중반 어떻게든 승부를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많이 사라진 상태. 그리고 '''저그의 감염충 혁명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테란이 발전을 거듭해오는 사이에 발전없이 임재덕 식의 뮤링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던 저그가, 드디어 스테파노에 의해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할 가능성을 열었던 것.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업감링 빌드를 확립하고, 저그들이 맹독충에 쓸 가스를 감염충과 업그레이드에 밀어주고, 과거에는 맹독충의 보조역할밖에 하지 못하던 진균을 전면에 쓸 수 있게 된 빌드를 창조해 낸 이후 저그는 테란보다 많은 돈을 먹어 소모전 형식으로 힘싸움을 진행해야 하는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과거에는 '''울레기'''취급을 벗어나지 못했던 울트라리스크에게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과거에도 박수호나 김수호 등 울트라리스크를 주력으로 사용한 저그들은 있지만, 실전경기에서 울트라리스크는 계속해서 상대방 테란에게 격파당하는 모습만 나오면서 더욱 더 울트라리스크는 약한 유닛이다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박수호 선수가 울트라리스크를 쓰고 패배한 이후 트위터에서 '''내가 다시는 울레기 쓰나 봐라'''라고 말할 정도였다.] 스테파노 이후의 저그는 유령의 약화로 인해 후반 유닛을 사용하기 훨씬 수월해진데다가, 맹독충 대신 감염충을 주력으로 사용해 저그가 이전보다 훨씬 자원을 후반으로 돌릴 수 있게 되어 테란의 해불에게 굉장히 강력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해외 테란 선수들은 진균에 아무것도 못하고 해병이 학살당하는 양상이 흔하게 보이고, 넘사벽의 실력을 가진 한국인 게이머들도 조금이라도 정신줄을 놓다가 뭉쳐있는 해병이 진균에 적중당하면 무력하게 무너지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 거기에 후반 울트라리스크까지 조합된다면 진균과 울트라리스크의 조합에 불곰마저 버틸 수가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요즘 테란과 저그의 승률이 4:6정도로 저그가 상당히 유리하지만 GSL에서는 [[테프전]], [[저프전]]만큼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가 프로토스가 저그를 다 떨어뜨려서 이다. 당장 코드S 16강에 저그가 단 두명뿐인 상황인지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